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네이버, '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들에 350억 투자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10-30 11:0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과 손잡고 인공지능과 자율주행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우아한형제들에 350억 원을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 '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들에 350억 투자
▲ 한성숙 네이버 대표(왼쪽)과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우아한형제들은 음식주문 서비스인 배달의민족을 비롯해 외식배달서비스인 배민라이더스, 반찬서비스 배민찬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1위 배달O2O업체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로 인공지능분야에서 O2O업체와 협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경쟁사인 카카오와 인공지능 스피커분야에서 경쟁하고 있는데 음식주문 등 인공지능스피커를 활용한 O2O분야에서 서비스 확충이 필요했다.

또 우아한형제들이 보유하고 있는 배달기사 관련 데이터도 네이버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배경과 관련해 “인공지능 비서, 스피커 등 이용자 경험에서 음식 배달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서 글로벌 IT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분야”라며 “네이버의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계 1위인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음성인식비서 기능과 같은 인공지능기술과 자율주행기술 등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주민·정원오·전현희 3인 압축, 본경선 4월 7~9일
경희사이버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1연속 1위 올라
고려아연, 이사 선임 표대결에서 최윤범 '3인' MBK·영풍 '2인' 의석 확보
국회 재경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여야 합의 채택
[24일 오!정말] 이재명 "개구리 보호한다고 모기까지 보호해야 하는 것 아냐"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5550선 반등 마감, 원/달러 환율 1495.2원까지 내려
[채널Who] "48시간 후 초토화" 외치던 트럼프의 '5일 휴전'의 속내, 오락가락하..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박홍근 '확대법 반성', 72조 교육교부금 재정 틀 깨나
고려아연 소액주주 표심은 최윤범 향했다, 내년까지 경영권 방어 유리한 고지 올라
부총리 배경훈 "LG유플러스 가입자식별번호 보안 우려에 철저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