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코나 무료시승 기회 확대, "타보면 진가 안다"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10-26 10:2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코나 무료시승 기회 확대, "타보면 진가 안다"
▲ 현대자동차가 10월27일부터 11월13일까지 ‘컬러풀 코나 주말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가 소형SUV 코나를 시승한 뒤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점에 착안해 다양한 무료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코나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10월27일부터 11월13일까지 매주 주말을 포함해 3박4일 동안 코나 시승차를 제공하는 ‘컬러풀 코나 주말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를 통해 모두 3차례 600명의 고객들에 코나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서 소지자일 경우 누구나 코나 주말시승을 신청할 수 있다. 차수별 응모 마감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시승 희망일정, 신청사연, 차량인수 지점 등을 입력한 뒤 응모하면 된다. 차수별 응모 마감일은 1차 10월25일, 2차 10월31일, 3차 11월7일이다. 

현대차는 신청사연 심사한 뒤 시승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200명을 선정하고 10월26일부터 3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홈페이지 발표와 개별연락 등으로 당첨고객들에게 안내한다. 

현대차는 국내 차량공유회사인 그린카와 함께 10월17일부터 12월16일까지 코나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코나 무료시승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코나 무료시승 이벤트는 전국 주요 도시 그린카 시승존 50곳에서 모두 4차례 진행된다. 시승존 마다 1대씩 모두 50대의 코나 차량이 무료시승차로 운영된다.

코나 무료시승을 원할 경우 그린카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한 뒤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해 최대 3시간 동안 코나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 고양, 디지털, 하남) 및 현대차 스타필드고양점에서도 10월23일부터 12월16일까지 방문고객들에게 5시간 무료시승 응모권도 제공한다.

코나 무료시승은 이용자 1명 당 1회 제공되며 차량 대여비, 주유비, 하이패스 요금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한다. 

현대차는 코나를 시승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다양한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나를 시승한 고객들은 코나를 “직접 타봐야 제대로 알 수 있는 차”라고 입을 모았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시승을 통해 코나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과반수 이상이 코나를 선택의 이유로 지능형 안전 사양인 ‘현대스마트센스’, ‘헤드업 디스플레이’ 탑재 등 경쟁차 보다 우수한 편의사양과 상품성을 꼽았다. 

또한 3명 중 1명은 “코나의 시승 전후 차에 대한 인상이 달라졌다”며 “코나는 직접 타보고 운전해야 진가를 알 수 있는 차”라고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