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외국인들 '사자' 주문 쏟아내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0-20 16:5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정보통신(IT) 업종에서 외국인들의 ‘사자’ 행렬이 이어졌다.

코스닥지수도 오르면서 코스닥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외국인들 '사자' 주문 쏟아내
▲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48포인트(0.67%) 오른 2489.54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48포인트(0.67%) 오른 2489.54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8~19일 보였던 하락세에서 벗어나 사흘 만에 반등했다.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0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753억 원, 개인투자자는 40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한국거래소는 “장중에 미국의 2018회계연도 예산안이 상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정보통신(IT)업종 주가의 저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확대됐다”고 파악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종목별로 주가의 방향성이 엇갈렸다.

주가가 오른 종목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1.62%, SK하이닉스 2.78%, 삼성물산 0.34%, 한국전력 0.61%, 삼성생명 3.23% 등이다.

반면 포스코(-0.88%)와 LG화학(-0.26%), 네이버(-1.23%) 등은 주가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5.85포인트(0.88%) 상승한 672.95로 장을 마감했다. 역시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인 뒤 사흘 만에 올랐다.

이에 따라 코스닥 시가총액이 232조2천억 원에 이르러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존 최고치는 9월18일의 231조7310억 원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의 저가매수가 늘고 전날 급락했던 시총 상위 제약업종이 반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는 1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4억 원, 외국인 투자자는 1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BYD코리아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 출시 임박, 또 구형 모델 판매 논란 빚나
IBK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하향, 생산량 감소와 수출 증가율 둔화 탓"
블룸버그 "트럼프 정부 해상풍력 소송서 '판정승', 관련 투자 위축 심해질 것"
한화손보 나채범 자동차보험 '캐롯' 승부수, '여성보험' 성공 경험 이어간다
마이크론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내년에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청신호
정용진 발걸음 잦아지는 '스타필드', 계열분리 이후 '포스트 이마트' 전략 선명
미국 반도체 100% 관세 땐 HBM 주도권 흔들린다, 메모리 투자 압박에 삼성전자 S..
현대차와 '전기 헬기 배터리' 협력 미국 기업, 공급망 중국 의존 낮추고 한국에 눈 돌려
우상호 강원지사 출마 '신호탄', 여권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진용 '윤곽'
금값 사상 최고가, 중동 리스크 완화에도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위협에 반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