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반등, 반도체업황 전망 따라 등락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10-20 16:09: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반등했다.

메모리반도체 업황의 앞날을 놓고 증권사들이 엇갈린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반등, 반도체업황 전망 따라 등락
▲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왼쪽)과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20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1.62% 오른 269만2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78% 오른 8만1200원으로8거래일 만에 상승해 마감했다.

전날 증권가의 부정적인 메모리반도체 업황전망에 반응해 삼성전자 주가는 3.25%, SK하이닉스 주가는 2.35% 하락했는데 하루 만에 반등했다.

내년부터 글로벌 D램업체들이 공격적인 생산투자로 공급과잉을 이끌 것이라는 기존 증권가 분석에 상반되는 전망이 나왔다.

도현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D램 업체들의 시설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기만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며 “수요를 감안해 투자규모를 조절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 연구원은 대부분의 업체가 신규투자보다는 기존 생산라인을 개선하는 전환투자에 집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공급과잉이 벌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바라봤다.

하지만 낸드플래시의 경우 상당수의 업체가 신규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공급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파악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최근 반도체 호황기를 맞아 가파르게 상승했다. 당분간 반도체 업황전망에 따라 주가가 계속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장경태 "성추행 없었고 고소인의 데이트폭력 사건", '무고죄' 맞고소
박대준 쿠팡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결국 사과, "불편과 걱정 끼쳐 죄송"
쿠팡 이용자 정보 사실상 다 털렸다, 5개월간 개인정보 3370만개 유출
키움증권 "네이버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력 자신 못해, 두나무 인수로 금융과 커머스는 강화"
비트코인 1억3590만 원대 하락, 단기 바닥권 형성 뒤 반등 가능성
SK증권 "보령 외형 성장 가능, 매출 내는 브랜드 인수해 자체 생산 전략 주목"
금융당국 1일 삼성생명 일탈회계 결론 낼 전망, 예외 적용 중단 가능성
웹젠 확률 속여 67억어치 팔아, 공정위 1억5800만 원 과징금 부과
SK증권 "대원제약 호흡기 1위서 영역 확장, 에스디생명공학 실적 회복 주목"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둔화, 신용대출 증가세 2021년 이후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