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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황각규 "롯데지주 출범은 100년 기업 향한 새 출발" "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0/2017101211565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이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지주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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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가 공식 출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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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지주 출범 기자간담회를 열고 롯데지주의 재무구조와 자회사 편입계획, 새로운 CI(기업이미지) 등을 발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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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과 이봉철 재무혁신실장(부사장), 임병연 가치경영실장(부사장), 오성엽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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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롯데지주 출범은 국민에게 ‘변화하고 혁신하는 롯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실현하는 본격적 걸음”이라며 “100년 기업을 향한 롯데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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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롯데그룹의 위상에 걸맞게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며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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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출범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롯데그룹 경영권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 회장의 롯데지주 지분율은 13%다. 이밖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지분율이 3.6%,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의 지분율이 27.2%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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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지분율은 0.3%에 그친다.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율도 4.5%에 그쳐 일본 롯데그룹과 연결고리도 약해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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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롯데지주 출범에 맞춰 새로운 CI도 선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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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CI는 롯데그룹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비전인 ‘Lifetime Value Creator(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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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4개사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한 뒤 롯데제과의 투자부문이 나머지 3개사의 투자부문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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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자산은 6조3576억 원, 자본금은 4조8861억 원이다. 롯데지주에 편입되는 자회사는 모두 42개며 해외 자회사를 포함할 경우 138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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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앞으로 공개매수와 분할합병, 지분매입 등을 통해 편입계열사 수를 확대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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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가치경영실, 재무혁신실, HR혁신실, 커뮤니케이션실, 준법경영실, 경영개선실 등 모두 6개 실로 구성된다. 기존 경영혁신실이 거의 대부분 롯데지주로 자리를 옮겼으며 컴플라이언스위원회와 사회공헌위원회도 롯데지주에 포함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황각규 "롯데지주 출범은 100년 기업 향한 새 출발"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0/2017101212330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롯데그룹의 새 CI.</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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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임직원 수는 170여 명 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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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의 대표이사는 신동빈 회장과 황각규 사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두 대표이사 외에 사내이사로 이봉철 부사장이 선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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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는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권오곤 국제형사재판소 당사국총회 의장, 곽수근·김병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등 4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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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순수지주회사로 자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영평가와 업무지원, 브랜드 라이선스 관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룹의 사업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신규사업 발굴 및 인수합병 추진 등도 수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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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출범으로 롯데그룹의 순환출자고리는 기존 50개에서 13개로 대폭 줄었다. 순환출자고리 해소로 지배구조가 단순화돼 경영투명성이 높아지고 사업과 투자부문의 리스크가 분리돼 경영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롯데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