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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유티아이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한참 밑돌아"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9/20170927163131.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덕영 유티아이 대표(가운데)와 한국거래소 관계자 등이 27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열린 상장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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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 강화유리 전문업체 유티아이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밑돌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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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티아이 주가는 시초가보다 3850원(-17.11%) 떨어진 1만8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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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공모가 2만5천 원보다 낮은 시초가 2만2500원으로 출발해 이내 하락하며 장 내내 약세를 면치 못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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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티아이는 공모주 청약에서도 경쟁률 3.44대 1로 겨우 체면치레를 했다. 공모가도 희망범위 최하단에서 결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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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적흐름은 좋은 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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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매출 389억 원, 영업이익 123억 원을 거뒀다. 2015년보다 매출은 15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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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271억 원, 영업이익 104억 원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이 38.4%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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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티아이는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를 보호하는 윈도우 커버글라스를 주력으로 양산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에 고사양 카메라 탑재가 확대되면서 수혜를 입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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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 카메라가 장착될 경우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부분이 툭 튀어나오게 되는 ‘카툭튀’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런 현상을 완화하는 데 윈도우 커버글라스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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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티아이는 커버글라스의 두께를 0.4mm에서 0.25mm까지 얇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덕분에 2015년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로 선정돼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 윈도 커버글라스의 80%가량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나온 갤럭시노트8에도 제품을 공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