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산업부 연구개발사업 성과 미진, 어기구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09-25 10:59: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사업이 투입 예산 대비해 성과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2017년 상반기 국가 연구개발 성과평과에 따르면 산업부는 2016년 연구개발 예산 4510억 원을 사용했다. 중소벤처기업부(5463억 원), 과기정통부(4862억 원)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예산이다.
 
산업부 연구개발사업 성과 미진, 어기구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하지만 산업부의 연구개발 성과는 저조한 편이었다.

산업부 12개 사업의 평가결과를 보면 보통 10개, 미흡 2개였다.

정부부처 전체사업 64개 가운데 우수사업이 14개로 평가대상 12개 부처 가운데 8곳에서 우수등급이 나왔지만 산업부는 우수등급이 한 건도 없었다.

산업부의 사업별 평균점수는 69.6점으로 12곳 중 10위에 그쳤다.

과기정통부가 79.1점으로 가장 높았고 기상청 78.8점, 국토교통부 78점, 해양수산부 77.4점, 보건복지부 77점 순이었다.

어기구 의원은 “4차산업혁명의 초석을 놓아야 할 국가 연구개발 핵심기관인 산업부가 막대한 예산을 쓰면서도 성과가 저조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스탠퍼드대 "지난 30년간 미국이 입힌 기후피해 10조 달러, 국제 기후대응 다시 참여..
SK하이닉스 미국 상장에 외신 평가 긍정적, "트럼프 관세와 중동발 에너지 위기는 리스크"
라인야후에 인수되는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올해 신작 출시 최우선 과제, 기존 사업·고용..
기후변화센터 탄소중립 산업부문 간담회 개최, "실제 감축 가능한 경로 설정이 중요"
구광모 "AX 시대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 LG 사장단에 '빠른 실행' 주문
하나증권 "바이오주 기술수출 호재,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투심 개선 전망"
IBK투자 "GS리테일 1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편의점 이익 성장 가능"
BNK투자 "하나금융지주 주가 저평가, 올해 '최대실적' '주주환원 50%' 전망"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 박정부 회장, '천 원의 고집'이 만든 다이소 팬덤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