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포스코 세아제강 동국제강 주가 급락, 미국 관세철퇴 우려 대두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09-22 16:0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 국내 주요 철강회사 주가가 미국의 관세인상 가능성에 모두 급락했다.

포스코 주가는 22일 전날보다 3.16% 떨어진 30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제철 주가도 1.86% 떨어진 5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포스코 세아제강 동국제강 주가 급락, 미국 관세철퇴 우려 대두
▲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미국은 수입산 철강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2017년 4월부터 수입산 철강제품에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상무부가 특정 수입제품이 미국의 안보를 침해하지는지를 조사해 이를 차단하도록 조치를 취하게 하는 조항이다.

한국이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대상국가에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주요 철강회사 주가가 떨어진 것이다.

미국이 철강부문에서 보호무역주의 장벽을 높이면서 한미자유무역협정 개정협상 과정에서 철강부문을 물고 늘어질 가능성이 나온다. 

세아제강 주가는 7.88% 떨어진 9만58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철강회사 주가 가운데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세아베스틸 주가도 3.62% 떨어진 3만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제철 주가는 6.39% 떨어진 7330원, 동국제강 주가는 5.50% 떨어진 1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