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신격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등기임원에 이름 올려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8-30 21:4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격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등기임원에 이름 올려  
▲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7월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그룹 오너일가 경영 비리 관련 재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뒤는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뉴시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설립한 개인회사 SDJ코퍼레이션 등기임원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 신 전 부회장의 부인 조은주씨가 선임됐다.

30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과 조씨는 5월30일자로 SDJ코퍼레이션의 기타비상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까지 임원은 신 전 부회장과 감사인 김수창 법무법인 양헌 대표변호사 등 2명이었으나 4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신격호 명예회장이 현재 한정후견 상태인 만큼 등기임원 선임을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정후견은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처리능력이 부족한 상태가 인정돼 후견인이 법원이 정한 범위에서 대리권, 동의권 등을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SDJ코퍼레이션은 신 전 부회장이 2015년 10월 설립한 회사다.

신 전 부회장은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하자 소송 진행 등을 위해 SDJ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민유성 전 산업은행 회장을 영입했다.

이날 신 전 부회장이 민 전 회장과 맺은 자문계약을 해지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연합뉴스는 30일 SDJ코퍼레이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롯데지주 설립이 확정돼 민 전 회장의 역할이 없어지면서 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SDJ코퍼레이션과 민 전 회장의 자문계약은 2018년 10월31일까지로 1년 이상 기간이 남아있다.

이에 대해 SDJ코퍼레이션의 다른 관계자는 “현재 계약해지 보도가 나온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