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 계열사별로 신입사원 채용, '삼성고시'는 유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8-30 18:3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하반기 공채부터 별도의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절차는 9월6일부터 시작된다. 9월15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은 뒤 '삼성고시'로 불리는 직무적성검사(GSAT)를 10월22일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삼성 계열사별로 신입사원 채용, '삼성고시'는 유지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겸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등 전자계열사들도 대부분 삼성전자와 같은 기간 지원서를 받는다. 삼성생명 등 금융계열사의 원서접수는 하루 늦은 9월7일부터 시작된다. 

삼성물산 등 일부 계열사의 원서접수 시작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삼성 계열사들은 그룹 차원의 인사와 채용 등을 담당하던 삼성미래전략실이 2월 해체되자 계열사마다 별도의 채용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그룹 차원의 공채는 올해 상반기를 끝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지원서 접수창구는 이전과 같이 삼성채용 홈페이지(samsungcareers.com)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문제 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직무적성검사도 같은 날 치러진다.

서류통과 후 진행되는 면접 등 절차는 이전에도 계열사별로 다르게 진행됐던 만큼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그룹 각 계열사의 구체적인 채용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삼성전자 등 주요계열사의 채용규모는 이전보다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기업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에 발맞춰 하반기 채용을 늘리겠다는 약속을 내놓았다.

권 부회장은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공감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지속적 투자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하며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