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 SKE&S의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수익 급증할 듯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8-16 16:46: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그룹 지주회사인 SK가 자회사들의 선전과 반도체사업의 시너지 효과로 3분기에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16일 “SK는 반도체부문 시너지 발생과 SKE&S의 실적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SK의 비상장 자회사들이 실적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파악했다.

  SK, SKE&S의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수익 급증할 듯  
▲ 최태원 SK그룹 회장.
SK는 3분기에 매출 21조5966억 원, 영업이익 1조5199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65.6% 늘어나는 것이다.

비상장사 자회사인 SKE&S의 실적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SKE&S는 액화천연가스(LNG) 위주의 발전소사업을 하고 있는데 파주발전소와 위례발전소 등 신규 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하고 기존 LNG발전소도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실적이 급성장하고 있다.

SKE&S는 2분기에 매출 1조1538억 원, 영업이익 820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2.7%, 영업이익은 795.2% 늘어났다.

SK의 자체사업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SK는 사업지주회사로 사내회사인 SKC&C가 클라우드 등 IT서비스업을 하고 있다. SK의 2분기 IT서비스 매출은 396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가 늘어났다.

반도체모듈사업을 하고 있는 홍콩자회사 에센코어도 고성장을 하고 있다.

에센코어는 2분기에 매출 2120억 원, 영업이익 464억 원을 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387.9% 늘어났다.

최관순 연구원은 “SK실트론 기업결합신고가 마무리되면 SK그룹 내 반도체 수직계열화 강화로 본격적인 반도체부문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상장 자회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네트웍스의 실적도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