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팬오션 주가 급등, 벌크선 운임 올라 2분기 실적도 호조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8-14 18:2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팬오션이 벌크선 운임상승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크게 늘었다.

주가도 5% 가까이 올랐다. 

팬오션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325억 원, 영업이익 488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18.4% 증가했다.

  팬오션 주가 급등, 벌크선 운임 올라 2분기 실적도 호조  
▲ 추성엽 팬오션 대표이사 사장.
부채비율은 2분기 말 연결기준으로 69%다. 올해 1분기 말보다 2%포인트 개선됐다.

팬오션은 하림그룹 해운선사로 2017년 8월14일 기준으로 하림그룹 지주회사인 제일홀딩스가 팬오션 지분 50.89%를 보유하고 있다.

벌크선 운임이 급등해 수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팬오션 관계자는 “발틱운임지수(BDI)가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급격히 올라 2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발틱운임지수는 철광석이나 석탄, 곡물 등을 실어 나르는 벌크선운임지수로 1985년 1월 4일 운임 수준을 기준(1천 포인트)으로 삼는다.

지난해 2분기 평균 발틱운임지수는 612포인트였는데 올해 3월에 1338포인트까지 치솟으면서 팬오션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팬오션 관계자는 “저가 중고선박과 장기용선 위주로 선대를 늘려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며 “장기화물운송계약도 지속적으로 따내 시황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이는 방향으로 선대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팬오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82%(280원) 오른 6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