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미약품, 신약 출시 효과로 하반기 흑자전환 확실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08-08 19:5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미약품이 신약출시로 하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8일 “한미약품은 하반기 라본디, 몬테리진 등 신약이 하반기 실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미약품, 신약 출시 효과로 하반기 흑자전환 확실  
▲ 우종수(왼쪽), 권세창 한미약품 공동대표.
한미약품은 7월 골다공증치료제 라본디, 8월 천식과 비염치료제인 몬테리진 판매를 시작했다.

라본디는 골다공증치료제 에비스타와 비타민D를 합친 약품이다. 에비스타는 지난해 14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존에 에비스타 복용자는 뼈 형성을 돕기 위해 비타민D를 따로 복용해야 했다. 하지만 라본디의 경우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몬테리진도 천식과 비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비염 약을 따로 처방 받아야 했던 천식치료제보다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하반기에 매출 4조6904억 원, 영업이익 358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하반기보다 매출은 19.7% 오르고 영업이익은 223억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하반기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에 계약금 2400억 원을 반환하며 실적이 악화됐다. 2015년 당뇨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기술을 수출했는데 임상시험이 지연돼 계약을 수정하며 계약금 일부를 돌려줬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