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용주 "문재인과 문준용에게 국민의당 조작사건 사과"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07-26 18:19: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입사와 관련한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 의원은 26일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면서 “국민의당은 결코 국민을 속이려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용주 "문재인과 문준용에게 국민의당 조작사건 사과"  
▲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2017년 7월26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이 의원은 취재진을 만나 “이번 대선 과정에서 이유미씨 조작 사건으로 많은 실망을 끼쳐 국민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며 “이번 일로 피해를 입으신 문재인 대통령과 문준용씨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책임질 일에는 분명히 책임을 지겠다”며 “이번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 수 있도록 제가 알고 있는 그대로를 검찰에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단장으로서 문준용씨의 취업과 관련된 제보를 이준서 전 최고위원으로부터 보고받았다.

이 의원은 조작된 증거를 묵인하거나 검증을 소홀히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자 검찰에 자진출석할 의사를 25일 밝혔다.

이 의원이 만약 이 전 최고위원과 같이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게 되면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될 수 있었다. 하지만 검찰은 이날 조사결과 이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28일까지 이 전 최고위원을 기소하고 공명선거추진단 실무자의 신병처리를 결정하는 등 수사를 마치고 재판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