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주택사업 호조 덕에 2분기 영업이익 급증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주택사업의 호조 덕에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GS건설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944억 원, 영업이익 860억 원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279.5% 급증했다.

  GS건설, 주택사업 호조 덕에 2분기 영업이익 급증  
▲ 임병용 GS건설 사장.
상반기에 거둔 영업이익 규모는 모두 1450억 원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 거둔 영업이익 1430억 원을 이미 뛰어넘었다.

주택사업이 포함된 건축부문의 성장이 상반기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상반기에 건축부문에서 3조2350억 원의 매출을 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이 52.7% 늘었다.

건축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지난해 상반기 15.6%에서 올해 상반기 18%까지 늘었다. 매출총이익률은 매출로부터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는지 나타내는 수치로 수익성을 가늠하는 지표다. 

반면 플랜트와 인프라부문은 같은 기간 매출이 모두 뒷걸음질했고 전력부문은 큰 변화가 없었다. 플랜트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상반기에 –17.4%를 기록해 적자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GS건설은 2분기에 새로운 일감으로 국내에서 2조3940억 원, 해외에서 1조2430억 원을 확보했다. 상반기에 확보한 신규수주 금액만 모두 5조5790억 원으로 올해 세운 수주목표의 51%를 달성했다.

2분기 말 부채비율은 299.8%로 지난해 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수주와 경쟁력있는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하반기에도 양호한 경영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컨설팅리포트] PE 투자기업의 밸류업은 발빠른 인재 확보에서 시작된다
GC녹십자웰빙 태반주사 '라이넥주' 영업 확대 잰걸음, 김상현 미용의료사업 뒷받침 길 ..
EU 북극권 화석연료 신규 채굴 금지 고수, 노르웨이 "유럽 지원 없어도 개발 추진한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김학균 "향후 국내증시 수급 주체는 외국인, 유가 안정이 관건"
LS증권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세 이어갈 듯, 미국·유럽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롯데백화점 잘 나갈 때 감원 왜? 정현석 점포 이어 조직도 '고효율 체질' 굳힌다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실적 개선되고 주주환원도 강화"
'슈퍼 엘니뇨' 현실화에 각국 비상사태 선포, 유엔총회서 기후대응 강화 촉구 잇달아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돌풍에 인텔 AMD ARM도 수혜 분석, "모델 구동에 C..
SK증권 "하이브 목표주가 하향, 현재 이익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에 크게 의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