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 인력 구조조정에 반발해 노조 설립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7-20 12:09: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직원들이 회사의 구조조정에 반발해 노조를 만들었다.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노동자 14명이 10일 서울 광화문 본사 11층 회의실에서 창립발기인대회를 열고 노동조합을 창립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 인력 구조조정에 반발해 노조 설립  
▲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
노조는 11일 종로구청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했고 14일 설립신고증을 교부받았다. 노조위원장에는 사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옥형씨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노조는 현재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방적 구조조정, 희망퇴직 강요에 맞서 고용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클라우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기로 결정하고 세계적으로 기존 영업담당 직원들을 구조조정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노조는 “회사가 희망퇴직 대상자들과 면담을 통해 협박하며 일방적으로 퇴사를 강요하고 있다”며 “불평등한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들의 복지증진, 평생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