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S홈쇼핑, 티커머스 고성장 덕에 TV채널 매출감소 끊어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7-07-11 19:01: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홈쇼핑이 티커머스 고성장 덕에 2분기에 TV채널에서 실적이 늘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박희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GS홈쇼핑은 TV채널에서 티커머스의 고성장세 덕에 실적이 늘어났을 것”이라고 파악했다.

  GS홈쇼핑, 티커머스 고성장 덕에 TV채널 매출감소 끊어  
▲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티커머스는 TV리모콘으로 상품정보를 찾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채널을 말한다.

2분기에 TV채널부문 취급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됐다. TV채널은 2014년부터 취급고가 줄어들며 역성장을 해왔는데 이 고리를 끊어낸 것이다.

박 연구원은 “TV채널의 경우 고성장하고 있는 티커머스를 포함한 수치”라며 “티커머스 채널은 취급고가 2016년에 540억 원에서 올해 1500억 원까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티커머스가 성장하면서 고정비인 송출수수료 부담비중이 낮아져 2분기에 영업이익도 개선했을 것으로 보인다.

홈쇼핑회사들은 채널 편성의 대가로 케이블TV 사업자에게 송출수수료를 지급한다.

GS홈쇼핑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747억 원, 영업이익 296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8.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하나증권 "진에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비정상적 시장 상황으로 적자 지속"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