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중동 정유공장 복구공사 8억6500만 달러에 수주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6-30 11:4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화재로 훼손된 아랍에미리트(UAE)의 정유공장 복구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은 29일 8억6500만 달러 규모의 루와이스 정유공장 화재복구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GS건설, 중동 정유공장 복구공사 8억6500만 달러에 수주  
▲ GS건설이 건설한 루와이스 정유공장.
GS건설은 2009년에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인 애드녹의 자회사 타크리어로부터 루와이스 정유공장 공사를 수주해 지난해 11월 공사를 완료했다.

루와이스 정유공장은 1월 공장 운전기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가솔린과 프로필렌 생산시설 등이 훼손됐다. 발주처는 GS건설이 직접 건설한 현장인 만큼 다른 건설사보다 빠르게 공장을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GS건설과 복구공사 계약을 맺었다.

루와이스 정유공장의 복구비용은 발주처가 가입한 보험으로 처리된다.

GS건설은 발주처의 요청에 따라 기초공사와 가설공사를 시작했고 훼손된 시설을 정비하고 재설치하는 설계·구매·시공 전 과정을 단독으로 일괄 진행하게 된다.

GS건설은 2019년 초까지 약 18개월 동안 복구공사를 진행한다.

GS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아랍에미리트에서 모두 7개의 정유 및 가스플랜트 공사를 맡게 되면서 아랍에미리트 플랜트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김형선 GS건설 플랜트부문대표 부사장은 “GS건설이 입찰과정 없이 이번 공사를 수주하면서 기술력과 시공력, 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조국 "이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공감, 신토지공개념 3법 방향도 일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이정현 "지방선거에서 미래형 지역리더 발굴에 역점"
미국 국방부, '중국군 지원 기업'에 BYD·알리바바·바이두 지정했다가 철회
정부 대미투자 이행위원회 실무단 구성 돌입, 투자금 회수 가능성 예비 검토
법원, 한국GM 노조가 낸 '직영센터 폐쇄·전직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비트코인 1억320만 대로 상승, X에 가상화페 '거래기능' 도입 임박 기대감
대법원 "국내 미등록 해외특허 사용료에 과세 적법" 판결, LG전자 법인세 소송 패소
HD현대 정기선, 스위스 연구소의 '피자 파티' 제안에 깜짝 방문으로 소통경영
쿠팡 분쟁조정신청 최근 5년 동안 458건, 온라인 플랫폼 중 최다
코레일·SR 작년 명절 승차권 '암표' 의심 355건 수사 의뢰, 1년 새 3배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