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중동 정유공장 복구공사 8억6500만 달러에 수주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화재로 훼손된 아랍에미리트(UAE)의 정유공장 복구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은 29일 8억6500만 달러 규모의 루와이스 정유공장 화재복구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GS건설, 중동 정유공장 복구공사 8억6500만 달러에 수주  
▲ GS건설이 건설한 루와이스 정유공장.
GS건설은 2009년에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인 애드녹의 자회사 타크리어로부터 루와이스 정유공장 공사를 수주해 지난해 11월 공사를 완료했다.

루와이스 정유공장은 1월 공장 운전기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가솔린과 프로필렌 생산시설 등이 훼손됐다. 발주처는 GS건설이 직접 건설한 현장인 만큼 다른 건설사보다 빠르게 공장을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GS건설과 복구공사 계약을 맺었다.

루와이스 정유공장의 복구비용은 발주처가 가입한 보험으로 처리된다.

GS건설은 발주처의 요청에 따라 기초공사와 가설공사를 시작했고 훼손된 시설을 정비하고 재설치하는 설계·구매·시공 전 과정을 단독으로 일괄 진행하게 된다.

GS건설은 2019년 초까지 약 18개월 동안 복구공사를 진행한다.

GS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아랍에미리트에서 모두 7개의 정유 및 가스플랜트 공사를 맡게 되면서 아랍에미리트 플랜트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김형선 GS건설 플랜트부문대표 부사장은 “GS건설이 입찰과정 없이 이번 공사를 수주하면서 기술력과 시공력, 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조절론' 속 IPO 11월로 연기, 기업가치 2조 달러 목표
현대건설 도시정비 신규 수주 2년 연속 10조 넘어서, 서울 여의도 포함 3곳 따내
후티 반군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공격, 공항 인근서 화재와 연기
호반건설 서울 창동 재건축·중화역 가로주택 수주, 올해 도시정비 수주 1조 돌파
요미우리 한국 미국 일본 북극권 협력 양해각서 체결 유력, 유엔 총회에서 서명"
민주당 김민석 "대통령 연임 가능성 일축, 진지한 개헌 논의로 전환해야"
[오늘Who] LS 회장 구자은 "AI로 생산성 혁신해야, 변화 속도 두려워 말아야"
비트코인 1억1천만 원대에서 약보합세, 최근 급등에 따른 조정 성격
현대차 6년 만의 풀체인지 '디 올 뉴 투싼' 공개, 충돌 때 '도어 잠금 해제' 최초..
주택 공급 위해 PF정책 '가속도', 자금공급 확대와 건전성 관리 '두 토끼' 잡을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