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컵으로 먹는 국내산 과일 ‘하루과일’을 통해 건강간편식시장을 공략한다.
26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하루과일은 국내산 사과,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을 바로 먹을수 있게 손질한 제품으로 야쿠르트아줌마가 매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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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한 '하루과일'. |
매일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과일을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루과일은 ‘사과&방울토마토’와 제철과일 제품 2종으로 이뤄졌다. 제철과일 제품은 7월부터 ‘사과&거봉’을 시작으로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된다.
소비자가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제조일로부터 7일 동안만 유통하는 등 신선함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하루과일은 육식위주의 식습관과 바쁜 일상으로 매일 과일을 챙겨먹기 힘든 현대인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음료인 하루야채로 국민의 식생활습관 개선캠페인을 벌여왔는데 하루과일을 통해 매일 과일 먹는 습관을 만들어가겠다”고말했다.
제품문의와 주문, 이벤트 등은 야쿠르트아줌마 또는 한국야쿠르르 홈페이지(www.hyfresh.co.k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다. [기사제공=한국야쿠르트]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