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화학, 정보전자소재부문 호조로 2분기 실적 늘 듯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6-23 16:5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이 정보전자소재부문 호조와 전지부문의 적자축소에 힘입어 2분기에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23일 “LG화학이 올해 정보전자소재부문과 전지부문에서 영업이익을 개선하게 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LG화학도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화학, 정보전자소재부문 호조로 2분기 실적 늘 듯  
▲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LG화학은 LG디스플레이 등 기업에 편광필름을 공급하는데 전방산업의 판매호조로 편광필름공장의 가동률이 90%를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보전자소재부문에서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26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2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전지부문에서도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조 연구원은 “LG화학은 소형전지부문에서 원재료인 코발트 가격이 상승해 수익성이 나빠지겠지만 소형전지의 판매가격을 올려 이를 상쇄할 것”이라며 “LG화학이 중대형전지부문의 수익성을 개선하면서 올해 2분기에 지난해 2분기보다 적자폭을 축소할 것”이라고 파악했다.

LG화학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8850억 원, 영업이익 666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8.7%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