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방통위, KT에 부가세 환급절차 개선 권고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6-20 14:1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올레폰안심플랜’의 부가세 환급절차를 개선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KT가 올레폰안심플랜으로 소비자들에게 받은 부가세 10%를 환급해주는 것과 관련해 환급대상자들에게 절차안내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방통위, KT에 부가세 환급절차 개선 권고  
▲ 황창규 KT 회장.
KT의 올레폰안심플랜은 휴대폰 분실·파손시 보장해주는 비과세 보험상품이다. KT는 이를 부가서비스로 분류하고 2011년부터 부가세를 받아왔으나 지난해 8월 금융당국이 부가서비스가 아닌 보험으로 봐야 한다고 결정하자 4월26일부터 부가세 환급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대상고객은 2011년 10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로 총 988만 명이다. 환급 예상액은 606억 원이고 환급 유효기간은 2022년 4월까지다.

그러나 최근 부가세환급과 관련해 KT의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는 KT에 환급절차 개선을 요구했다. KT가 문자메시지, 우편 발송, 언론홍보 등을 통해 환급절차 안내를 강화하거나 환급금을 통신요금에 상계 처리하는 등 효율적인 환급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권고한 것이다.

방송통신위는 KT에 부가세 환급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이행계획을 제출하고 분기별로 이행사항과 환급규모 등을 제출하도록 했다.

KT는 이와 관련해 “26일부터 문자메시지 발송 등 고객안내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