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이규철, 특검에 부담주지 않기 위해 신동주 변호인 사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6-08 10:4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영수 특검 대변인으로 활약했던 이규철 변호사가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변호인을 사임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에 신 전 부회장의 담당변호사 지정취소서를 제출했다.

  이규철, 특검에 부담주지 않기 위해 신동주 변호인 사임  
▲ 이규철 변호사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그룹 오너일가 경영비리 공판에서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변호인 자격으로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뉴시스>
이 변호사는 "내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특검에 부담을 줄 수 없다"며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사임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변호사는 이에 앞서 2일 신 전 부회장의 변호인으로 선임됐는데 신 전 부회장을 변호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비판여론이 일었다.

특검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한 만큼 이 변호사가 롯데그룹 총수일가의 재판을 맡으면 특검의 신뢰도가 깎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박영수 특검에서 활동하다 4월 말 법무법인 대륙아주로 돌아가 현업에 복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