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권오준, 포스코 기술명장에게 파격 보상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4-09-30 18:1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우수 기술인력이 존중받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포스코 명장제’를 도입했다.

권 회장은 올 초 내부출신 기술전문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포스코 회장에 임명됐다.

  권오준, 포스코 기술명장에게 파격 보상  
▲ 권오준 포스코 회장
포스코는 30일 근속 20년 안에 글로벌 수준의 기술전문가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테크니션 레벨’ 평가제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테크니션 레벨 평가제의 핵심은 포스코 명장제 도입에 따른 동기부여와 직원역량에 따른 맞춤형 훈련 제공에 있다.

포스코는 매년 11월 테크니션 레벨 평가를 통해 직원들을 직무별로 1~5단계 수준으로 나누고 이 결과를 2015년부터 전사 역량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1~3단계 평가는 과 공장 심사위원회가 4~5단계 평가는 부 심사위원회가 맡는다.

최고단계인 ‘포스코 명장’으로 인정받은 직원들은 파격적 보상을 받게 된다. 인센티브 제공과 승진 때 가점부여는 물론 일본 단기대 유학생 선발 시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인사와 연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코는 직원들의 역량에 따라 직장 내 훈련, 직장 외 훈련, e러닝 등을 제공하고 우수 기술인력을 중심으로 핵심기술 전수체계도 병행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공정별로 모두 511개의 핵심기술과 이 기술을 보유한 830명의 직원을 선발해 일대일 훈련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상시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이러한 훈련법이 조기안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포스코는 직원들에게 자격증을 획득하도록 유도해 직무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도 세웠다.

취득 난이도와 자격요건 등을 반영해 자격증 등급을 기존 두 단계에서 세 단계(S, A, B등급)로 세분화하고 기사(A급)와 기능장 및 기술사(S급) 자격증을 획득할 경우 각각 50만 원, 100만 원으로 상향된 축하금을 지급한다.

금속, 기계, 전기 등 직군에서 필수 자격증을 두 개 지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