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SK이노베이션, 화학기업 상하이세코 지분 인수 실패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04-28 18:5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이노베이션이 화학기업 상하이세코 지분의 인수에 실패했다.

SK이노베이션은 28일 “SK종합화학을 통해 상하이세코 지분을 인수하려고 했지만 인수후보로 선정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화학기업 상하이세코 지분 인수 실패  
▲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상하이세코는 한해에 에틸렌 12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나프타분해시설을 보유한 화학회사다.

SK이노베이션은 SK종합화학을 통해 영국 석유화학회사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가 보유하고 있는 상하이세코 지분 50%의 인수를 추진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중국의 국영석유화학회사인 시노펙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면서 상하이세코 지분은 시노펙의 100% 자회사인 가오취아오 페트로케미칼에게 돌아갔다. 상하이세코 지분 매각가는 약 1조9천억 원인 것으로 알
졌다.

현재 상하이세코 지분은 BP가 50%, 시노펙이 30%, 시노펙 자회사인 시노펙상하이석화공사가 20% 쥐고 있다. 이번에 BP의 지분마저 시노펙 자회사에게 넘어가면 상하이세코는 사실상 완전히 시노펙 아래로 들어가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