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CGV, 해외사업 호조로 올해 실적 크게 늘 듯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4-25 17:5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CGV가 해외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CJCGV는 올해 중국과 터키법인의 실적개선 가능성이 주목된다”며 박스오피스(상영매출)의 성장과 함께 터키법인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CJCGV, 해외사업 호조로 올해 실적 크게 늘 듯  
▲ 서정 CJCGV 대표.
특히 중국법인의 영업이익이 올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성 연구원은 봤다.

CJCGV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348억 원, 영업이익 102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45% 늘어나는 것이다.

이 가운데 국내 영업이익이 606억 원, 중국은 128억 원으로 추산됐다. 국내의 경우 지난해보다 2.2% 줄어드는 반면 중국은 66%나 늘어나는 것이다.

국내사업의 수익악화는 메가박스와 경쟁심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성 연구원은 “중국의 경우 4월에서 8월까지 헐리우드 영화들이 다양하게 상영될 예정”이라며 “풍부한 영화콘텐츠 덕분에 상영매출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파악했다.

터키법인 역시 올해 상영매출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 161억 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기후변화 주범에 이란 전쟁 반사이익 집중", 화석연료 가격 상승이 증산 자극
토요타 미국 전기차 시장 투자 확대, 현대차 판매 성장세에 '먹구름' 끼나
삼성전자 올해 현금 곳간 200조 넘게 쌓인다, 이재용 M&A시장서 글로벌 큰손 부상하나
중동 위기에 '가성비 중질유' 의존 흔들, 정부 정유 구조 '경질유 확대' 시동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설계 문제로 출시 지연 가능성, 삼성전자 독주체제 강화 기회
이란 전쟁에 한국 원전 논의 활발해져, 미국 싱크탱크 "자체 핵무기 개발 잠재력" 분석
구글 MS 아마존에 투자한 기관 "데이터센터 물과 에너지 사용량 공개" 요구, 기후 리..
현대차증권 "아모레퍼시픽 중국 법인 1분기 흑자 전망, 비효율 매장 축소 덕분"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6736억, 가전·B2B 호조에 전년 대비 33% 증가
NH투자 "셀트리온 목표주가 상향, 미국에서 신규 바이오시밀러 처방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