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고영태 묵비권, 검찰 구속기간 연장해 보강수사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7-04-21 18:3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구속기간을 연장해 관세청 인사개입 혐의를 보강하는 조사를 한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부장검사 정순신)와 첨단1부(부장검사 손영배)는 법원으로부터 고 전 이사의 구속기간 연장을 허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고영태 묵비권, 검찰 구속기간 연장해 보강수사  
▲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고 전 이사는 15일 구속됐는데 이번 허가로 구속기간이 5월2일까지 연장됐다. 형사소송법상 검찰이 구속 뒤 10일 동안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할 수 있고 구속기간을 연장하면 10일이 추가된다.

고 전 이사는 2천만 원을 받고 관세청 인사에 개입한 혐의(알선수재)를 받고 있다. 주식에 투자하겠다는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았으며 불법 인터넷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 있다.

고 전 이사는 검찰의 조사를 매일 받고 있지만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고 전 이사의 보강조사를 실시한 뒤 5월 초에 기소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5월2일까지 고 전 이사를 기소하지 않을 경우 즉각 석방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대표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인도 정부 저명 국제 기후활동가 자택 압수수색, 반화석연료 활동 탄압 확대
LS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수익성 개선과 로봇사업으로 가치 재평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