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포스코 1분기 수익 1조 넘어서, 권오준 2기 기분좋은 출발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04-19 19:18: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2기체제 출발부터 기분좋은 실적을 내놓았다.

포스코가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5조772억 원, 영업이익 1조3650억 원을 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 107% 늘었다.

  포스코 1분기 수익 1조 넘어서, 권오준 2기 기분좋은 출발  
▲ 권오준 포스코 회장.
1분기 영업이익은 2011년 2분기 이후 분기 영업이익으로 최고다.

권 회장은 포스코 수장을 맡으면서 지난해 3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영업이익 1조 원 클럽’에 포스코의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3월에 회장 연임에 성공한 데 이어 좋은 실적까지 내면서 2기체제를 이끄는 데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올해 1분기에 철강, 비철강부문 가릴 것 없이 좋은 실적을 냈다.

특히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해외 철강법인과 포스코건설 등 연결자회사가 실적을 개선하면서 포스코의 호실적을 이끌어냈다.

중국 장가항포항불수강과 인도 냉연법인은 1분기에 각각 520억 원, 38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와 베트남 POSCO SS-VINA는 적자 규모를 줄였다.

포스코는 지난해 1분기에 건설부문에서 6천억 원의 적자를 냈지만 올해 1분기에는 흑자를 냈다.

포스코는 올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조 모리슨 무디스 부사장은 “포스코가 1분기에 좋은 영업실적을 낸 데다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내면서 올해 기저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상당히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모바일 AI 기기 8억 대 물량공세, "애플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 평가
미국 월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도 주가 낙관, BofA "64% 상승 잠재력"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강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나서
LG이노텍 자율주행·전기차 부품 전시, 문혁수 "모빌리티 사업기회 확보"
퀄컴 AI PC용 칩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공개, CPU 성능 35% 향상
한국투자 "HD현대중공업 2026년 수주목표 매우 전향적, 특수선 목표 41억 달러 추정"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