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통합의 시대로 전진"

김재창 기자 changs@businesspost.co.kr 2017-04-03 20:08: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통합의 시대로 전진"  
▲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된 문재인 전 대표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당원과 지지자를 향해 손을 들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문 전 대표는 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민주당 수도권(강원제주 포함) 경선에서 60.4%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고 결선투표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2%로 2위를 차지했으며 안희정 충남지사는 17.3%로 3위에 그쳤다.

문 전 대표는 호남과 충청, 영남경선에 이어 이날 수도권 경선까지 파죽의 4연승을 거뒀다.

문 전 대표는 누적득표율에서 과반을 훌쩍 넘긴 57.0%을 기록했다. 안 지사는 21.5%, 이 시장은 21.2%에 그쳤다. 안 지사와 이 시장 두 사람의 득표율을 합산해도 문 전 대표의 득표율에 미치지 못했다.

문 전 대표는 수락연설을 통해 “오늘의 승자는 촛불을 밝혔던 우리 국민들”이라며 “국민주권시대를 요구하는 온 국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선은 보수 대 진보의 대결이 아니라 정의냐 불의냐의 선택”이라며 “적폐연대의 정권연장을 막고 위대한 국민의 나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땅에서 좌우를 나누고 보수.진보를 나누는 분열의 이분법은 이제 쓰레기통으로 보내야 한다”며 “저는 분열의 시대와 단호히 결별하고 정의로운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전 대표는 “모든 당원 동지들에게 요청드린다”며 “누구를 지지했든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다. 다함께 해달라.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재창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