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쿠첸, 중국법인 설립 3개월 만에 지난해 흑자 달성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4-03 17:43: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쿠첸이 중국법인을 설립한지 3개월 만에 지난해 흑자를 냈다. 중국 메이디그룹과 합작한 효과로 적은 투자로도 효과를 내고 있다.

3일 쿠첸에 따르면 중국법인이 지난해 매출 72억7056만 원, 순이익 7757만 원을 냈다.

  쿠첸, 중국법인 설립 3개월 만에 지난해 흑자 달성  
▲ 이대희 쿠첸 대표.
쿠첸은 지난해 9월 중국 가전업체 메이디그룹과 손잡고 합작법인인 광동메이디쿠첸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쿠첸은 58억 원을 투자해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쿠첸은 메이디그룹이 구축하고 있는 생산설비를 적극 활용해 초기 투자비용을 낮추고 메이디그룹의 현지 유통망을 중심으로 빠르게 판매망을 넓혀 법인 설립 3개월 만에 흑자를 냈다.

메이디는 에어컨, 세탁기, 밥솥 등을 만드는 종합가전회사로 중국 현지에 2500여 개 매장을 열고 있다.

쿠첸은 중국 합작법인을 통해 IH압력밥솥 등 고가제품도 양산하기로 했다. 내년 매출 1800억 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쿠첸은 지난해 전체 매출 2726억1891만 원, 영업이익 97억8475만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157.7%, 영업이익은 353.1%로 급증했다.

2015년 8월 쿠첸이 모기업인 리홈쿠첸으로부터 분사하면서 2015년 실적은 8월부터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중국 CATL과 BYD 전고체배터리 '차근차근', 양산 앞둔 삼성SDI와 SK온 선점 ..
차바이오 계열 CMG제약 관리종목 눈앞, '장수 CEO' 이주형 조현병 치료제 성과 절실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보편요금제로 '모두의 AI' 실효성 높이자", 다시 부상하는 ..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화석연료 생산성 높인다, "탄소 배출량 늘려 기후변화에 영향"
구글 연말 한국 '앱 수수료 인하', 매출 100만 달러 이하는 수수료 10%
[급성장하는 베트남 K해운] 고려해운 "하이퐁 해운 경쟁 치열해져, 락후옌 신항 노선 ..
[급성장하는 베트남 K해운] HMM "미국 중국 무역갈등에 베트남 물동량 지속 증가, ..
한화그룹, 미국 군함 조선소 오스탈USA 인수에 12억 달러 제안
구글 모바일 앱, AI기능 앞세워 한국서 이용자수 네이버 첫 추월
엔비디아 HBM 탑재량 줄여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탄탄대로' 전망, AI 반도체 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