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세월호, 목포신항에 31일 도착하면 미수습자 수색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7-03-30 18:3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월호가 31일 목포신항으로 출발한다. 22일 인양이 시작된 지 10일 만이다.

해양수산부는 30일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 31일 오전 7시께 목포신항 철재부두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목포신항에 31일 도착하면 미수습자 수색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서 30일 반잠수선에 실린 세월호를 목포신항으로 옮기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목포신항까지 105㎞를 이동하는데 약 8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31일 오후 3시쯤 목적지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이 좋지 않을 경우 최대 12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어 도착시간은 저녁 7시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해수부는 전날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반잠수식 선박의 날개 탑 제거와 세월호 선체를 반잠수식 선박에 고정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30일 오전부터 준비작업을 재개했다.

3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반잠수식 선박에서 제거해야 하는 날개 탑 4개 가운데 3개를 제거했고 자정까지 나머지 1개 제거 작업도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반잠수식 선박과 세월호 선체를 고정하는 작업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작업은 오후 10시 전후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가 31일 도착한뒤 육지에 완전히 거치되고 나면 미수습자 수색이 본격화된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가 30~31일 목포신항 철제부두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4월 5~6일경 육상에 완전히 거치되면 10일 경부터 미수습자 수색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비트코인 1억516만 원대 하락, "기관 중심 ETF 자금 유입 속도 둔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