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으로 곽성문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곽 전 의원은 친박계 인사로서 낙하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코바코 임원추천위원회는 17일 차기 사장 후보군으로 곽성문 전 의원과 최기봉 전 코바코 영업담당이사, 홍지일 전 코바코 마케팅 이사 등 3명을 압축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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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성문 전 한나라당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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