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코미코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체면치레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7-03-23 20:0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미코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체면치레  
▲ 김태룡 코미코 대표이사(가운데)와 한국거래소 관계자 등이 23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코미코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뉴시스>

반도체 세정·코팅 전문기업 코미코가 코스닥 상장 첫날 겨우 체면치레를 했다.

코미코 주가는 23일 시초가 대비 4500원(17.31%) 하락한 2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1만3천 원보다는 8500원(65.38%) 올랐다.

주가는 장 초반 3만 원까지 상승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떨어져 한때 2만450원까지 하락했다. 이후에도 하락폭을 만회하지 못하고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은 1736억 원으로 코스닥시장에서 264위를 차지했다.

코미코는 1999년 국내 최초로 반도체산업에서 정밀세정 및 특수코팅의 사업화에 성공해 현재 국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반도체 세정·코팅이란 반도체 제조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코팅처리해 공정수율과 반도체 수명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코미코는 세계 반도체 세정·코팅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고 인텔과 TSMC, 마이크론 등 글로벌기업에서도 주문을 받고 있다.

코미코는 201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39억 원, 영업이익 178억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11.6%, 영업이익은 26.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