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G6 덕분에 국내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20% 넘어서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3-22 20:1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새 스마트폰 G6의 초반흥행 덕에 국내 스마트폰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2분기에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 G6 덕분에 국내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20% 넘어서  
▲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
22일 시장조사기관 아틀라스리서치에 따르면 LG전자 G6가 3월 둘째주 국내 스마트폰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으로 꼽혔다.

LG전자는 10일 출시된 후 이틀 만에 3만 대가 판매되는 등 초반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3월 둘째주 제조사별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56.3%, LG전자가 23.3%, 애플이 18.3%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3월 첫째주 점유율보다 6.6%포인트 하락한 반면 LG전자는 8.7%포인트 높아져 17주 만에 점유율 20%를 넘어섰다.

LG전자는 G6의 초반 흥행에 힘입어 스마트폰사업 적자에서 탈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2일 MC사업본부가 올해 1분기에 영업손실 737억 원을 내고 2분기 손익분기점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도 “LG전자가 G6를 먼저 출시한 효과를 보면서 2분기에 170만 대를 판매해 MC사업본부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바라봤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스마트폰사업의 원가절감에 힘쓰고 있는 점도 LG전자 스마트폰사업의 실적을 개선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 부회장은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 MWC2017에서 “경쟁사들의 스마트폰제품을 살펴보니 동일한 부품을 여러 스마트폰에 사용했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았다”며 “이를 개선해 지난해부터 원가절감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