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피시장에서 오전 10시33분 기준 롯데렌탈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보다 10.49%(5550원) 오른 5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6일 오전 코스피시장에서 롯데렌탈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
롯데렌탈 최대주주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이 공개매수를 통해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TPG의 특수목적회사 렉시콘코리아홀드코는 이날부터 12월3일까지 롯데렌탈 보통주 1409만7325주를 1주당 5만9천 원에 공개매수한다.
공개매수 대상은 이미 확보한 롯데렌탈 지분 61.17%를 제외한 잔여 지분 38.83% 전량이며 최대 매수 금액은 약 8317억 원이다.
TPG는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은 응모 비율과 관계없이 전량 사들인다. 이후 롯데렌탈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뒤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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