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026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442억 원, 영업이익 955억 원을 거뒀다고 30일 공시했다.
| ▲ GS건설이 2026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442억 원, 영업이익 955억 원을 거뒀다. <GS건설> |
2025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35.7% 감소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1조4997억 원, 인프라사업본부 3437억 원, 플랜트사업본부 4570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플랜트사업본부 매출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3396억 원)보다 34.6% 증가했다.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지난해까지 주택 공급 물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전년 동기(1조8453억 원)보다 18.7% 줄었다.
3분기 신규 수주액은 3조958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감소했다.
주요 수주 실적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는 용산 문배동 주상복합(5717억 원), 남양주왕숙2 A8·A12블록 민간참여사업(2173억 원) 등을 확보했다.
인프라사업본부에서는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도로건설공사 제3공구(1042억 원)를 수주했다. 폴란드 모듈러 전문 자회사 단우드도 1962억 원의 신규 수주 실적을 올렸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쟁 우위 사업에 관한 전략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며 “미래를 위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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