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과 심사의원들이 26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2026 퓨처스케이프 데모데이에 참가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
삼성물산은 26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퓨처스케이프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퓨처스케이프는 우수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삼성물산의 실제 사업 인프라와 연계한 기술 실증과 공동 사업화 기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물산과 서울경제진흥원이 함께 주관한다.
삼성물산은 올해 홈앤코, 르몽, 디버, 인부스, 팀엘리시움, 씨플랫에이아이 등 6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들은 7월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3개월간 실증을 진행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기업들은 인공지능(AI) 홈케어와 스마트 부스, 건물 내 물류 등 공간의 디지털 전환을 구현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발표에 나선 기업들은 실제 주거 단지와 삼성물산의 주요 플랫폼을 활용한 실증 결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사업화 가능성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과 현장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주거 단지 적용, 자사 플랫폼 탑재 등 구체적 협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형시원 삼성물산 상무는 “퓨처스케이프는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삼성물산의 공간·플랫폼 인프라가 만나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스타트업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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