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은 앞서 후보로 선정된 △올해의 PC 게임 △최고의 사운드트랙 부문에 이어, 시상식의 대상 격인 ‘올해의 최고 게임’ 부문까지 이름을 올리며 총 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 ▲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글로벌 게임 시상식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최고 게임’ 최종 후보에 올랐다. <펄어비스> |
일반 부문 후보 발표 이후 별도로 공개된 이번 ‘올해의 최고 게임’ 후보 12종 가운데 한국 게임으로는 ‘붉은사막’이 유일하다.
올해의 최고 게임 부문에는 ‘붉은사막’을 비롯해 △007 퍼스트 라이트 △빅 워크 △컨트롤 레조넌트 △디스패치 △포르자 호라이즌 6 △팬텀 블레이드 제로 △포켓몬 포코피아 △프라그마타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스타워즈: 갤럭틱 레이서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 등 글로벌 기대작 12종이 후보로 올랐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는 1983년부터 영국에서 매년 열리는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이다. 게임 전문 매체 ‘게임즈레이다’가 주관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용자 투표는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부문별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붉은사막’은 출시 이후 시장조사업체 서카나 집계 기준 ‘2026년 미국 비디오게임 누적 판매량 2위’, 글로벌 시장분석 기업 알리네아 애널리틱스 집계 기준 ‘2026년 신규 지식재산권(IP) 스팀 매출 1위’를 각각 기록했다.
오픈월드 콘텐츠의 완성도와 더불어, 빠른 사후 패치 및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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