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9~1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세종한글축제에서 세종파닭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 ▲ CJ프레시웨이가 9~1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세종한글축제에서 '세종파닭'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 CJ프레시웨이 > |
이번 행사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됐다. 세종시가 파닭 발원지라는 사실을 알리고 기존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CJ프레시웨이는 설명했다.
파닭은 튀긴 통닭과 파채를 함께 먹는 음식으로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옛 조치원시장)이 원조다. 시장 상인들이 통닭을 주문받으면 즉석에서 닭을 잡아 털을 뽑고 튀겨 파채와 함께 포장하던 것이 기원으로 알려졌다.
세종파닭 팝업스토어에서는 CJENM의 사피엔스스튜디오가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 '로컬콜링'에 소개된 세종파닭을 선보였다.
방문객이 3천 원을 기부하면 세종파닭 시식권과 세종전통시장 내 파닭 맛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했다. 행사에서 모인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사랑의열매 캠페인에 전달돼 결식아동 후원에 사용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 고유의 메뉴를 콘텐츠 IP와 셰프 레시피를 통해 새롭게 소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나눔 활동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고유한 먹거리와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그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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