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강의 중심의 금융교육에서 벗어나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금융소비자교육’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 ▲ 우리카드가 9월 울산 온산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우리카드> |
9월에는 울산 온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아트를 활용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우리카드에 따르면 카드업권 최초로 샌드아트를 금융교육에 접목한 사례다.
2026년 연말까지 지방 소재 초등학교 2곳에서 추가로 샌드아트를 접목한 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을 세워뒀다.
우리카드는 앞서 6월 화성 장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활용한 1사 1교 금융교육도 실시했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과 학교가 결연을 맺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융감독원이 주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하고 있다.
금융소비자교육은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강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사업이다.
우리금융그룹은 2026년 2월 그룹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열고 2026년 금융소비자보호 전략 방향으로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로의 전면 전환’을 공식화했다.
김형조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금융교육도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금융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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