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개발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국산 항공무장의 안정적 개발과 KF-21 통합·전력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 지난 7월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열린 ‘KF-21 장거리 공대공 개발 사업협력 MOU’ 체결식에서 백기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2사업단장(오른쪽)과 백중현 KAI 국내사업본부 고정익사업1실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와 KAI는 지난 2월 서울에서 ‘K-방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핵심 사업 공동 협력 MOU’를 통해 국산 항공기의 공동 마케팅과 협력사 공급망 공유를 약속했다.
이어 같은 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방산전시회(WDS)에서 ‘항공무장 사업협력 MOU’를 맺어 항공기-무장 통합과 수출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관련 기술역량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항공기 연동을 위한 공대공 유도탄 간 연동설계 기술을 내년 상반기까지 확보하기 위한 정부 주도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 2021년 이후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에 적용되는 고체 덕티드 램제트 엔진 관련 과제 6개 가운데 5개를 수행하며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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