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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Fn K-반도체' ETF 올해 들어 181.7% 올라, 수익률 1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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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NH아문디자산운용의 국내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국내 ETF 수익률 1위에 올랐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산업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HANARO Fn K-반도체’ ETF가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레버리지 상품 제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Fn K-반도체' ETF 올해 들어 181.7% 올라, 수익률 1위
▲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Fn K-반도체’ ETF가 2026년 1월2일부터 9월9일까지 181.65% 올랐다. < NH아문디자산운용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ANARO Fn K-반도체는 2026년 들어 9일까지 181.65% 올랐다.

이 상품은 에프앤가이드 K-반도체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가장 높은 비중으로 담고 SK스퀘어, 삼성전기를 포함해 주성엔지니어링, 이수페타시스 등 소재·부품·장비기업까지 국내 반도체산업을 대표하는 20개 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국내 ETF 상품들의 올해 수익률을 보면 KB자산운용의 ‘RISE 네트워크인프라’가 162.62%로 2위,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IT TR’이 157.04%로 3위에 올랐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메모리 중심의 한국 기업들이 이번 사이클의 핵심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K-반도체는 최근 주가도 조정을 받은 만큼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할 국면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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