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호상 KFC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카렌 첸 KFC대만·홍콩 대표이사가 8월25일 '메뉴 개발 및 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KFC코리아 > |
KFC코리아는 8월25일 KFC대만·홍콩과 '메뉴 개발 및 마케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호상 KFC코리아 대표이사와 카렌 첸 KFC대만·홍콩 대표이사 등 두 회사 관계사가 참석했다.
두 회사는 각 나라에서 축적한 메뉴 개발 및 마케팅 역량, 운영 노하우 등을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메뉴 개발 및 제품 현지화 지원 △각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마케팅 캠페인 및 공동 프로모션 전개 △한국·대만·홍콩에서 성과를 거둔 마케팅 및 고객 참여 활동의 상호 도입 △품질 보증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한다.
KFC코리아는 해외 메뉴를 꾸준히 국내에 도입해 왔다.
KFC코리아는 2019년 KFC인도네시아에서만 판매되던 닭껍질튀김을 들여왔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전국적 대란으로 번진 과정은 성공적인 바이럴 마케팅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2022년에는 해외 KFC 매장 판매율 1위를 기록한 매운 치킨버거 스콜쳐버거를, 2025년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던 매쉬포테이토&그레이비를 선보였다.
신호상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축적된 메뉴 개발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대만·홍콩 사이 시너지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업을 확대하고 각 나라의 소비자 특성과 외식 문화를 반영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KFC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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