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6번째)이 지난 8일 경북 김천2공장에서 열린 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mPPO) 생산라인 증설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 경북 김천2공장에서 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mPPO) 생산라인 증설을 마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mPPO는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에서 전기 신호 손실을 줄여주는 소재로 고성능 동박적층판(CCL) 제조에 사용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mPPO가 같은 용도의 에폭시 수지보다 절전 성능이 3~5배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6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약 340억 원을 들여 김천2공장 mPPO 생산능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2분기 신규 설비 공사를 마친 뒤 위험물 관련 인허가와 시운전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 생산에 들어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말까지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재 생산되는 물량은 글로벌 CCL 업체들에 전량 공급되고 있다.
신규 생산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mPPO 단일 품목에서 약 2천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증설은 mPPO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단계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전자소재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컨설턴트 출신 전략 전문가, 스페셜티 소재 중심 체질 전환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8223000_21125.jpg)
![특유의 추진력 갖춘 전략가, 복제약 넘어 신약 강자 목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5224330_172134.png)
![피조개 양식어업자 출신, 어업인 안전과 경제사업 수익 개선에 중점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8210157_116338.png)
![30년 이상 건설전문가, 기업회생 졸업 후 경영정상화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7013607_145395.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