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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삼성SDS 인공지능·로봇 전환 사업 전방위 확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139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희</a> 10조 투자의 수익화 무거워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8141107_13171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139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희</a>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8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업 AX 콘퍼런스 ‘리얼 서밋 2026’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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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S가 인공지능(AI) 인프라와 플랫폼, 솔루션을 아우르는 ‘다차원 AI 풀스택’을 앞세워 기업 인공지능전환(AX) 시장을 공략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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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자체 AX 프로젝트의 정량적 성과와 10조 원 규모 AI 투자 회수 계획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고 로봇전환(RX) 사업도 검증 단계에 있어, 대규모 투자를 실제 실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과제로 남아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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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139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희</a>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은 8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업 AX 콘퍼런스 ‘리얼 서밋 2026’ 기자간담회에서 삼성SDS 내부에 AI를 먼저 적용하는 ‘클라이언트 제로’의 성과를 묻는 질문에 “지금 당장 몇 시간의 업무가 줄었다, 어떤 성과가 났다고 말하기보다 계속되는 프로세스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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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개발과 구매, 품질, 경영지원, 사업이행, 마케팅, 영업 등 사내 업무를 7대 메가 프로세스를 수천 개의 세부 업무 단위로 나눠 AI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업무 순서와 조합 자체를 재설계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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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까지 추진하는 10조 원 규모 AI 투자도 구체적 회수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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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10조 원에 데이터센터 구축과 전략적 인수합병(M&A), 그래픽처리장치(GPU) 구매 등 다양한 투자가 포함된 만큼 전체 투자액에 대한 단일 회수 시점을 제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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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내부에서 투자할 수 있는 역량과 여력을 충분히 고민하면서 진행하고 있다”며 “굉장히 빨리 진행하면서 투자 회수도 빨리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성과가 조만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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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내세운 RX 사업에서는 삼성 제조 관계사의 생산라인을 우선 적용처로 삼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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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중 삼성SDS 디지털팩토리 담당 부사장은 “삼성 제조 관계사에서 삼성SDS가 구축한 생산라인이 1천여 개를 넘고, 삼성SDS의 제조실행시스템(MES)을 사용하는 국내 제조 고객사도 430여 곳”이라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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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현재 관계사 워킹그룹을 통해 범용 로봇의 성능과 품질을 검증하고 있다. 검증에 성공하면 제조업 리쇼어링으로 로봇 수요가 늘고 있는 미국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RX 사업은 아직 대규모 상용화보다 성능과 품질을 검증하는 단계에 가깝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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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는 생산설비와 서로 다른 제조사의 로봇을 하나로 연결해 운영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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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이날 리얼 서밋 2026에서 이런 사업 전략을 뒷받침하는 ‘다차원 AI 풀스택’ 전략도 공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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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원 AI 풀스택은 AI 인프라와 플랫폼, 솔루션을 기반으로 컨설팅부터 개발·구축·운영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역량과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한 업종 전문성을 결합한 전략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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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10월 AI 업무 에이전트 ‘브리티웍스 코워크’를 출시해 폐쇄망이 필요한 공공·국방·금융 등 규제산업을 공략한다. 현장에서 AX 과제를 직접 해결하는 FDE(Forward Deployed Engineer)도 올해 말까지 200여 명 규모로 확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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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의 AI 기반 사이버보안 프로그램인 ‘데이브레이크’ 파일럿 파트너에도 참여해 보안 전 과정 자동화와 고객사 보안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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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의 AI 사이버보안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글래스윙’은 현재 협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미국 정부 차원의 검토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참여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