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 모델이 'New 갤럭시 북6'의 '실시간 번역' 기능으로 콘텐츠를 번역하고 있다. <삼성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1일 실속형 노트북 'New 갤럭시 북6'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 프리미엄 제품인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선보인 데 이어 4월 기본형 '갤럭시 북6'를 출시했다. 이번에 가격 경쟁력을 높인 'New 갤럭시 북6'까지 추가하면서 갤럭시 북6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대했다.
'New 갤럭시 북6'의 가격은 중앙처리장치(CPU)와 운영체제(OS)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19만 원부터 149만 원까지다.
신제품은 35.6cm(14형) 단일 크기와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 전국 삼성스토어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New 갤럭시 북6'는 최신 인텔 코어 시리즈3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5시간 동안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으며, 30분 충전으로 최대 33%까지 충전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화면에는 16대 10 화면비와 안티 글레어 기술을 적용했다. 외부 빛 반사와 화면 비침을 줄여 콘텐츠를 더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무게는 1.35kg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USB-C 포트 2개와 USB-A 포트 1개, HDMI, 헤드폰·마이크 잭 등을 지원해 별도의 어댑터 없이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갤럭시 인공지능(AI)과 삼성전자 기기 간 연결 기능도 탑재했다.
'AI 컷 아웃' 기능을 활용하면 이미지에서 원하는 대상을 선택한 뒤 불필요한 배경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웹페이지에서 문장이나 단락을 선택해 실시간으로 번역하거나 웹서핑 중 발견한 링크를 PC에서 바로 열어보는 기능도 제공한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저장 공간을 공유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파일을 PC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탭과 PC를 연결해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파일을 옮길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8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 체험단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10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후기 작성과 매장 픽업 혜택 등을 더하면 최대 18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닷컴에서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올리브영 3만 원 상품권도 제공한다.
체험단 운영 뒤에는 22일까지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5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후기 작성 고객에게는 올리브영 5만 원 상품권을, 매장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 3만 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체험단과 출시 프로모션 기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한컴 삼성 오피스팩과 무선 넘버키패드 키보드 등으로 구성된 '캠퍼스 필수 패키지'도 제공한다.
무상 수리와 파손 보상 등을 제공하는 'AI 구독클럽'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독료 5% 할인과 멤버십 포인트 5% 적립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다품목을 함께 구매하면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5%를 추가 할인하고, 구매 금액 일부를 선납하면 선납 비율에 따라 최대 5%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AI 구독 삼성카드 할인 등을 포함한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3년형은 월 1만4630원, 4년형은 월 8990원에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출시 프로모션 기간 AI 구독클럽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5만 원의 멤버십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고, 네이버페이 최대 10만 포인트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퍼스널 1년 구독권 등도 제공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New 갤럭시 북6는 새롭게 확장한 갤럭시 북6 라인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갤럭시 북의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인 성능과 오래가는 배터리, 갤럭시 기기 간 연결 경험, 갤럭시 북6의 디자인 DNA를 담아 구매 이후까지 이어지는 사용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