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9089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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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처음으로 가상자산과 관련한 상설 규정을 마련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비트코인 9089만 원대 횡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첫 '가상자산 규정안' 공개"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2/20251202140229_8136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관련 규정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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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5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7% 내린 9089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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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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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4% 낮은 269만6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57% 내린 1407원에 거래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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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0.28%) 유에스디코인(-0.35%) 도지코인(-0.40%) 유에스디에스(-0.14%)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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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03% 상승한 10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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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0.00%) 트론(0.21%)도 24시간 전과 같거나 높은 가격에서 사고 팔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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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SEC는 가상자산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과정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증권법상 일부 규제 요건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규정안을 발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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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에서 아직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가상자산 업계는 이번 ‘가상자산 규정(Regulation Crypto Assets)’을 반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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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규정안은 가상자산 시장에 적용되는 규제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한 SEC의 첫 주요 상설 규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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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는 이번 규정안과 관련해 60일 동안 대중과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제출된 의견은 최종 규정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검토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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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앳킨스 SEC 위원장은 규정안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지향적’ 규칙을 마련하려면 여전히 입법이 필요하다”며 “SEC는 클래리티 법안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의회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