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양증권 2분기 순이익 197억으로 45% 증가, 트레이딩·리테일 부문 호조

권동규 기자 kwond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양증권이 트레이딩과 리테일 부문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냈다.

한양증권은 2026년 2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으로 197억 원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5% 증가했다. 
 
한양증권 2분기 순이익 197억으로 45% 증가, 트레이딩·리테일 부문 호조
▲ 한양증권이 트레이딩과 리테일 부문 실적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별도기준 순이익 197억 원을 거뒀다. <한양증권>

상반기 순이익은 38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늘었다.

트레이딩과 리테일 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한양증권은 “트레이딩 부문은 주식시장 강세와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업무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며 “리테일 부문은 증시 호조에 따른 수탁수수료수익과 신용공여 이자수익 증가, 비대면 채널 강화를 통한 마케팅 효과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한양증권은 수익 기반 다변화를 위한 신규 사업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금융공학본부를 중심으로 장외파생상품업 인가 취득을 위한 제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장외파생상품업 인가를 받으면 기존 트레이딩 중심 사업구조를 넘어 수익 기반을 다변화할 수 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대주주 변경 뒤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등 체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외파생상품 등 신규 사업으로 수익 기반을 확대해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은 2025년 행동주의펀드인 KCGI가 한양학원과 백남관광이 보유한 한양증권 지분 29.6%(376만6973주)를 2167억 원에 인수하면서 새로운 주인을 맞았다. 권동규 기자

최신기사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3년 만에 복귀
신한은행 국민은행 이어 하나은행 부산은행도 해킹 당했다, 시중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산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조합원 투표서 부결, 반대 52%
하나금융 역대 수장 총출동한 청라 헤드쿼터 오픈 행사, 함영주 "새로운 100년 열겠다"
[오늘의 주목주] '고유가 수혜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NH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380명 공개채용, 12일까지 지원서 접수
KB국민은행서 119명 개인정보 유출, 금융당국 은행권 긴급 점검회의 소집
법원,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단체교섭 포함' 중노위 판정 집행정지 신청 기각
[오늘Who]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MTS 브랜드 '맵스'로 통일, 박현주 '한국판 로빈..
LIGD&A 한국산 전투기 KF-21 체계개발 수주 '유력', 추진기관은 한화에어로스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