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모레퍼시픽이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를 인도 대표 뷰티 플랫폼 '나이카'에 독점 입점시킨다.
아모레퍼시픽은 8월부터 마몽드의 '로즈HA'와 '피어니BHA' 제품 10종을 나이카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 ▲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가 8월부터 대표 제품 10종을 나이카에서 독점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은 인도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마몽드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합리적 가격대로 선보이기로 했다.
현지 K뷰티 시장이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만큼 가격 접근성을 높여 소비자층을 넓힌다는 것이다.
판매 제품에는 인도의 기후와 현지 소비자의 피부 고민도 반영했다.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 계절에 따른 습도 변화로 수분 부족과 과잉 피지, 모공 관리 등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제품군을 구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몽드 관계자는 "인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주요 글로벌 시장 중 하나"라며 "현지 소비자의 피부 고민과 기후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보다 많은 소비자가 K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