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2026-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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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올 상반기 급여로 26억6700만 원을 받았다. 같은 기간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은 15억9800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려진 네이버 반기보고서를 보면, 최 대표는 올 상반기에 지난해 동기(25얼5천만 원)보다 4.6% 증가한 26억6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5억5천만 원, 상여 14억3천만 원, 주식 기준 보상(RSU) 6억5500만 원(3250주), 기타 근로소득 3천200만 원이었다.
네이버는 "2025년 영업수익 12조 원, 영업이익 2조2천억 원 등 핵심 성과지표 목표를 100% 달성하고, 온 서비스 AI의 선제적 실행과 전사 시너지 확대를 통한 성장 견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여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장은 지난해와 동일한 15억98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7억7천만 원, 상여 7억6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6800만 원이었다
한편,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올 상반기에 12억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동기보다 29.6% 증가했다.
급여 5억 원, 상여 7억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을 받았다.
카카오는 "수행 직무의 가치와 개인 역량에 따라 기본급을 균등 분할 지급했으며, 상여는 2025년 별도 기준 매출(2조6808억 원)과 영업이익(4402억 원) 등의 재무·전략 성과와 ESG 경영 지표 달성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연봉의 176% 수준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