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5월부터 한화솔루션에서 급여를 받지 않기로 하면서 2026년 상반기 보수로 16억8천만 원을 수령했다.
한화솔루션은 14일 2026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보수 지급액이 5억 원 이상인 임원 현황을 공시했다.
|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5월부터 한화솔루션에서 급여를 받지 않기로 하면서 2026년 상반기 보수로 16억8천만 원을 수령했다. <한화> |
김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6억8천만 원과 기타 근로소득 40만 원을 받았다.
김 회장 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25억2천만 원보다 8억4천만 원 줄었다. 한화솔루션이 올해 3월 유상증자를 결의한 뒤 김 회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5월부터 급여를 받지 않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겸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는 2026년 상반기 보수로 11억7500만 원을 받았다. 김 부회장의 보수 총액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억6700만 원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11억6200만 원에 기타 근로소득 1300만 원이 더해졌다. 조경래 기자